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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황설아 기자) 게임은 이제 엄연한 '놀이 문화'의 일부가 됐다. 수많은 이들이 유명게임 신작이 출시할 때 뜬 눈으로 밤새며 기다리고, 인기 프로게이머가 되길 꿈꾼다. 게임 문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는 게임 산업뿐만 아니라 주변기기 시장의 성장 또한 견인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게이밍 기어를 구매한다. 하지만, 게임 입문자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지식 없이는 제품을 단번에 선택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고가의 하이엔드 급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게임에 재미를 붙여보려는 초보 게이머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갖춘 입문용 게이밍 기기를 18일 로지텍이 소개한다. 지난 달 로지텍에서 출시한 'G413 TKL SE'는 게임 입문자를 위한 '갓성비'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다.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가격 대비 디자인과 내구성이 훌륭하다는 점이다. 출시 판매가가 75000원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컴팩트한 텐키리스 사이즈 외관과 높은 내구성을 지닌 저탄소 알루미늄 소재 상단 케이스 소재 구성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생활 | 황설아 기자 | 2022-03-18 13:37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지텍 G가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에 높은 수준의 성능까지 갖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413 SE'를 14일 출시했다.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온 스테디셀러 키보드 'G413'의 기능과 내구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풀 배열 제품과 텐키리스 제품인 'G413 TKL SE'의 두 가지 구성을 갖추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G413 SE는 부담 없는 가격에 고성능 기계식 키를 경험해보고 싶은 게이머에게 적합한 기계식 키보드다. 택타일 기계식 키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 시 핑거팁에 피드백을 즉각 전달할 수 있어 원활한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더불어 기존 게이밍 키보드와 차별화된 기능인 안티 고스팅(Anti-ghosting) 기술을 갖췄다. 6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정확하고 빠르게 반응해 게임 내에서 여러 키를 한 번에 눌러야만 발동하는 특별한 스킬을 무리 없이 발동시킬 수 있어 경쟁자들보다 앞서갈 수 있다. 견고한 내구성과 깔끔한 디자인 또한 강점이다. 키캡에 PBT 소재를 활용해 높은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열과 마찰에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생활 | 박인숙 기자 | 2022-02-14 10:15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애플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무선 키보드 'MX Keys Mini for Mac'을 7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했다. MX Keys Mini for Mac은 macOS, iOS, iPadOS에 최적화된 키보드 레이아웃 구성으로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했다. 컴팩트한 사이즈 또한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손가락을 무리해서 뻗거나 자세를 조정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키보드를 놓아도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실용적인 기능 키 구성과 높은 활용도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모지 삽입, 스닙스크린, 마이크 음소거 등 새롭게 추가된 기능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으며, 로지텍 Options 소프트웨어 설정을 통해 단축키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하다. 최대 3대의 디바이스 페어링이 가능하며, 이지스위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전환하며 활용할 수 있다. 로지텍 플로우 기능 또한 지원해 최대 3대의 PC를 넘나들며 커서 이동, 파일 복사·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로지텍의 Perfect Stroke 키를 탑재해 입력 정확도를 높였으며, 키캡 가운데를 인체공학적으로 오목하게 디자인해 사용자가 의도한 대로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 박인숙 기자 | 2022-02-07 09:39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터널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병이라 불리는 '터널증후군', 터널증후군은 발병 사실을 알게돼 치료를 하더라도 쉽게 낫지를 않아 최근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잡고 있다. 9일 로지텍에 따르면 '터널증후군'의 경우 초반에는 증상이 미미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다 결국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간다. 그러나 치료를 하더라도 효과가 미미해 계속 통증을 호소하거나 결국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터널증후군은 일상 생활 속 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생활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과 치료를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 경우가 매우 높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손목의 과다사용이다. 자세를 바르게하고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다. 또 터널증후군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사무직 종사자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클릭하다보면 인지하지 못 하는 사이 손목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않아 긴장을 하게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손목과 손이 이어지는 부위 안쪽에 위치한 '손목터널(수근관)'이 정중신경이라 불리는 신경을 압박해 저림이나 통증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회사원의 경우 키보드 및 마우스 사용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 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생활 | 황설아 기자 | 2021-11-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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