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 터널증후군, 마우스에서 기인한다?
현대병 터널증후군, 마우스에서 기인한다?
  • 황설아 기자
  • 승인 2021.11.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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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피로감은↓업무 생산력은↑
현대인들의 고질병 '터널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늘고있다. (사진=pixabay)
현대인들의 고질병 '터널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늘고있다. (사진=pixabay)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터널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병이라 불리는 '터널증후군', 터널증후군은 발병 사실을 알게돼 치료를 하더라도 쉽게 낫지를 않아 최근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잡고 있다. 

9일 로지텍에 따르면 '터널증후군'의 경우 초반에는 증상이 미미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다 결국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간다. 그러나 치료를 하더라도 효과가 미미해 계속 통증을 호소하거나 결국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터널증후군은 일상 생활 속 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생활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과 치료를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 경우가 매우 높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손목의 과다사용이다. 자세를 바르게하고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다.

또 터널증후군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사무직 종사자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클릭하다보면 인지하지 못 하는 사이 손목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않아 긴장을 하게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손목과 손이 이어지는 부위 안쪽에 위치한 '손목터널(수근관)'이 정중신경이라 불리는 신경을 압박해 저림이나 통증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회사원의 경우 키보드 및 마우스 사용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 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로지텍 MX Master3은 손목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한다. (사진=로지텍 제공)
로지텍 MX Master3은 손목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한다. (사진=로지텍 제공)

최근 출시된 로지텍 MX Master3는 기존의 마우스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선 마우스에 따로 엄지를 둘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손목의 긴장감은 최소화하고 편안함은 극대화했다. 손목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그립감 또한 업그레이드돼 출시와 동시에 직장인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디자인과 함께 기능도 잡은 로지텍 MX Master3는 1초만에 1000줄 스크롤이 가능해 확인해야 할 내용을 쉽게 찾아보고 검토할 수 있다.

또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하고 윈도우, 맥, 크롬, 아이패드는 물론 리눅스와도 호환돼 멀티태스킹이 필수인 직장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뛰어난 작업 생산성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이 외에도 다른 운영체제의 PC도 듀얼모니터처럼 자유롭게 넘나들며 텍스트 작업 및 파일 공유를 할 수 있는 로지텍 플로우 기술 및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전자기기는 배터리 부분 또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로지텍 MX Master3는 완충 시 최대 7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의 번거로움을 느낄 일 없이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손목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 생활 습관과 환경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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