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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황설아 기자) KAIST 김재철AI대학원이 다음달 12일부터 국내 최초로 'CAIO (Chief AI Officer) 과정'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이 AI를 도입하고 제대로 활용하려면 현업 부서-IT 부서-AI 부서의 협업이 필수다. 이 때문에 최근 기업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전사적인 AI 활용을 책임질 CAIO (Chief AI Officer) 제도가 점차적으로 도입이 되고 있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CAIO (Chief AI Officer) 과정을 마련했다. 이 과정은 지금까지 최고위 과정과는 달리, 탄탄하게 짜인 강의 커리큘럼과 그룹 토의를 통해 기업의 AI 도입과 활용을 책임질 실력이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세계 최고 수준의 KAIST 김재철AI대학원 현직 교수진들이 심도 있는 AI 기술들과 활용 사례들을 강의하며, 각 수강생들에 대한 강사진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AI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그룹별로 기업의 AI 도입 및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커리큘럼에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처리, 생성 모델, 강화 학습, 시계열 데이터 예측,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차세대 AI 반도체, 모델 경량화, 그래프 뉴럴 네트워크, 지능형 로보틱스, 강인공지능 등 최신 AI 기술에 대한 폭넓고 깊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

과학 | 황설아 기자 | 2022-03-26 09:25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기아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을 활용해 디자인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기아 EV NFT'[1] 6개 작품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유통 플랫폼 '클립 드롭스(Klip Drops)'에서 판매한다. 24일 기아에 따르면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 아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아 EV NFT를 마련했다. 기아 디자인센터 디자이너들은 '기아 EV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호평받는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 ▲2023년 기아 전기차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인 플래그십 모델 EV9의 콘셉트카 '콘셉트 EV9' ▲올해 상반기 출시될 기아 대표 친환경 SUV '니로 EV'를 디지털 아트로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EV6를 활용한 ▲Opposites United of EV6 ▲완성의 미학(Aesthetics of completion) ▲PORTAL 3종과 콘셉트 EV9을 활용한 ▲Autumn Allure(가을의 매력) ▲Sustainable movement 2종 그리고 니로 EV를 활용한 ▲The PROCESS 1종까지 총 6작이다. 'Opposites United of EV6'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지트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EV6의 디자인 콘셉트를 5개의 독립적인 이미지로 이어 붙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달하는 작품이다. 

산업·기업 | 황설아 기자 | 2022-03-24 13:42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요즘 SNS나 간혹 길 거리에서도 외국인들이 생활 한복을 입은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국내를 넘어 이제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아름다운 글로벌 의상으로 자리잡은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 문화재청은 '한복 입기'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복 입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지속해 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해 온 전통생활관습이자 전통지식이다. 한복 입기는 ▲바지·저고리 또는 치마·저고리로 이뤄진 2부식 구조, ▲옷고름 ▲치마-저고리, 바지-저고리 순서로 입는 착용 순서 등을 갖추고 있는 한복(韓服)을 예절·격식·형식이 필요한 의례·관습·놀이 등에 맞춰 입고 향유하는 문화를 뜻한다. 가족 공동체를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한복 입기'는 설·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돌잔치·결혼식·상장례·제례 등 일생의례를 통해서도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데, 점차 그 빈도와 범위가 줄어들고 있으나 반드시 예(禮)를 갖추는 차원에서 갖춰 입는 그 근간(根幹)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유지·전승되고 있다.

종합 | 황설아 기자 | 2022-03-24 13:41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과 호스트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족 감염을 우려한 경증 확진자가 머물 수 있는 생활격리 숙소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워홈은 서울시 자치구와 협업해 제공하던 합법 자가격리 숙소 중 확진자도 머물 수 있는 숙소를 지정해서 확진자 숙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위홈 확진자 숙소는 예방 접종을 마친 무증상 또는 경증 확진자만 이용할 수 있다. 확진자 숙소는 감염 위험이 없는 자가격리 숙소로, 호스트가 사전에 확인한 곳이어야 한다. 확진자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합법 확진자 숙소'를 검색하거나 위홈웹(wehome.me)과 앱에서 숙소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위홈의 자가격리 숙소는 300개고 확진자 숙소로 지정된 곳은 150여 개다. 위홈은 호스트들에게는 확진자 숙소 운영 기준을, 철저한 방역에 대해 확진자들에게는 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호스트는 보건소와 협력해 확진자가 체크 아웃한 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확진자가 숙박한 후 하루는 숙소를 비우는 등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일반 | 황설아 기자 | 2022-03-24 13:30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이하 캐셔레스트)가 기업회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 전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셔레스트의 기업 전용 서비스 출시는 기업의 가상자산 매매를 투명하게 지원하고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고객확인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동시에 기업에 특화된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회원에게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캐셔레스트 기업 전용 서비스는 당사 규정에 따라 거래자금의 원천, 거래의 목적, 회사에 대한 기본정보, 세부정보 등 기업회원 요건에 결격사항이 없는 기업회원에 한해 고객확인의무(KYC) 등을 이행한 국내 소재 법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고객정보 제출 요구 거부, 금융거래제한 대상자로 확인되는 경우 등은 신청이 반려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특히 캐셔레스트는 기업 전용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대하고 시장 창출의 견인차로 발돋움하고자 기업회원의 요청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을 발굴해 대고객 중심의 넘버원 가상자산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산업·기업 | 황설아 기자 | 2022-03-24 09:39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에 접어들며 세계 각국은 이제 코로나19를 감기·독감과 같은 가벼운 질병으로 취급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시점에 얼마 전, 당국은 코로나19를 1급 감염병에서 해제하고 2급으로 하향조정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과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기·독감과 같은 가벼운 질병으로 취급해도 되는 것일까. 코로나19는 지난 2019년 말 중국에서 발견 돼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확산됐다. 전 세계 각국은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개발했고 국민들은 대부분 n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와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612만 3709명에 이른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1만 3432명으로 집계됐다.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방역 당국과 전 국민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K-방역에 최선을 다했지만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증가세를 멈추기는 힘들었다. 올해에는 코로나 종식에 희망이 보이는 듯 했으나 하루 일일 확진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하고 위중증 환자 및 하루 사망자 수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며 전 국민들은 긴장과 공포 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건강·의학 | 황설아 기자 | 2022-03-23 13:30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4월호 표지 공개와 함께 단독 사전 예약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정식 발행을 앞둔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오는 5월 돌아오는 뮤지컬 '아이다'의 김수하와 민경아가 장식했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에서 처음 선보인 라이선스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로 다섯 시즌의 공연을 선보이며 총 92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을 달성했다. 한국 뮤지컬계의 신성 김수하, 민경아와 함께한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먼 훗날 박물관에 전시될 두 배우의 모습은?'이란 콘셉트로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를 활용해 촬영됐다. 이는 뮤지컬 아이다의 첫 장면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꿔온 만큼 처음 더뮤지컬 표지 모델에 선정된 데 남다른 소감을 밝히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연·전시·축제 | 황설아 기자 | 2022-03-22 14:24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서울 도봉구 신화초등학교의 AI 교실 구축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교육 로봇 '뮤지오(Musio)'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서울 지역 국·공립 교육 기관이 뮤지오를 도입한 두 번째 사례로, 앞서 서울 노량진초등학교에도 뮤지오가 공급, 설치된 바 있다. 이번 도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AI 기반 융합 혁신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AI 교실 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 지역 교육 기관은 AI 스마트기기를 확보하거나 AI 진로 체험 등의 체험·교육 기회를 도모할 수 있다. 서울 신화초등학교에 도입된 뮤지오는 지난 2020년 3월 제주도 서귀포시 무릉초등·중학교에 처음 도입된 이래 현재 50곳이 넘는 국내 공교육 기관에 도입됐다. 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AI 로봇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화 문맥과 상황을 인지하고, 사용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의사소통할 수 있다. 아울러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용 알고리즘을 탑재, 영어 실력 측정·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AI가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AI 기술에 초점을 둔다. 학교 교사용 학습 지도안 및 '뮤즈 아카데미 플랜'을 꾸준히 공급해 교육 현장에서 AI 교육이 실제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사회일반 | 황설아 기자 | 2022-03-22 11:35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이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공모한 결과 신인 5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선자로는 ▲시 부문에 이봉만(71세, 前 제주시의회 의원) ▲김덕진(55세, 수원신풍초교 교사) ▲한경훈(60세, 세진종합건설 대표, 제주시) ▲수필 부문에 서상윤(64세, 책과사람 대표, 대전시) ▲박인숙(58세, 인문학 강사, 대전시) 등이다. 이봉만 시인은 시 '일흔 살 즈음에' 외 2편을 통해 어린 시절 제주도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제주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한 후 일흔 살 즈음에야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는 따뜻한 울림을 서정적 감성으로 매료시켰다. 김덕진 시인은 시 '도시의 계단' 외 2편을 통해 도시라는 번잡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계단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겪게 되는 인생사를 희로애락으로 묘사했다. 한경훈 시인은 시 '유채꽃 당신' 외 2편을 통해 제주도 한라산에 하얗게 내린 눈이 햇살에 반사돼 은백의 잔설이 됐지만 봄이 되면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로 변신한다는 서정적 미학을 우려냈다. 서상윤 수필가는 수필 '그리운 어머니'를 통해 살아생전에 못다 한 효도를 아쉬워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애틋한 사모곡으로 우려내 감동을 줬다. 박인숙 수필가는 '보고 싶은 아버지'를 통해 오빠만 있는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맛있는 짜장면을 사주던 아버지가 술 한잔에 흥이 오르면 젓가락 장단으로 '꿈꾸는 백마강'을 함께 불렀던 추억을 회상하며 꿈에서라도 다시 보고 싶은 그리움을 애틋하게 묘사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시인, 수필가)은 "PC 통신 시대이던 2000년대,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0년이 흐른 지금은 온라인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고,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종합 | 황설아 기자 | 2022-03-22 11:21

(내외방송=한병호 기자) 오미크론의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이 국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변이 바이러스로, 오미크론 유형 중 BA.2로 분류된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중, 스텔스 오미크론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으며 검사 방법이 PCR(유전자 증폭)방식이 아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변경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현재 확인되고 있는 확진 사례들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로 알려졌고 세부 계통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전파력이 보다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국내 사례에서 41.4%, 해외 유입사례에서는 56.9%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텔스 오미크론은 처음 발견 당시, PCR(유전자 증폭)검사에서 검출이 잘 되지 않아 등장과 동시에 화두가 됐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3주차 국내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오미크론이 99.99%로 나타나며 이는 사실상 100%나 다름없다. 오미크론 중에서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의 검출률이 최근 한 달 사이 확산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사회일반 | 황설아 기자 | 2022-03-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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