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상현 기자)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출범한 '국정연구포럼'과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정연구포럼 출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유능한 민주정부 4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국방개혁 조치로 국방부 장관을 민간인으로 임명하겠다"고 공약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7일 당선시 기존의 청와대는 사라지고, 조직구조도 일하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실'이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0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홍준표 의원의 비공개 만남을 언급했다.이 대표에 따르면 윤 후보와 홍 의원은 두 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눴고 홍 의원은 윤 후보에게 몇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홍 의원은 선거대책본부 합류 조건으로 "국정운영 능력을 담보할 만한 조치를 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며 "처가비리를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 달라"고 윤 후보에게 전했다.이 대표는 위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첫 번째 항목에

(내외방송=한병호 기자) KAIST 캠퍼스에 20대 대선후보 및 캠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과학정책을 비교·검증하는 토론 행사가 열린다.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과 학부 및 대학원 총학생회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과학기술혁신 공약 토론회 및 청년과학기술인과의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 KAIST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대선 캠프와의 과학정책 대화'를 진행한 것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과학기술은 국가의 미래를 담보하는 중요한 분야지만, 과학기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논의가 20대 대선 정국에서 실종되고 있어 대선후보들과의 토론회를 준비했다"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선 후보 및 캠프 관계자는 오는 18일부터 3일에 걸쳐 각기 다른 시간에 KAIST 캠퍼스를 방문해 공약 토론을 진행한다. 18일 화요일 오후 2시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시작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9일 수요일 오후 3시,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로 각 정당 대선 후보가 직접 참여하며 국민의힘에서는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20일 목요일 오후 3시에 토론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도 조만간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탄생하면 코로나19, 정성장과 양극화, 기후위기와 글로벌 패권경쟁 등 안팎으로 직면한 4대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민통합과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 좋은 정책이라면 진영과 이념을 가리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가격만 억누르며 시장과 싸우기보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조선 시대 천문학 기구인 해시계 '앙부일구(仰釜日晷)' 3점을 비롯해 조선 시대 전적 및 불교조각 등 총 5건이 31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이날 문화재청에 따르면 " 이번에 지정 예고된 앙부일구는 총 각각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성신여대박물관이 소장 중이며, 특히 이 중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지난 2020년 미국에서 돌아 온 환수문화재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연일 당을 향해 비판적인 평론을 쏟아내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동시에 겨냥, 경고음을 냈다. 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이하 선대위)에서 "당은 상명하복의 하이어라키 조직이 아니다. 당원이 당의 중심이고, 당의 주인이고, 누구나 평등하며, 다만 그 역할이 다를 뿐"이라며 "당원 누구도 당의 공식결정과 방침에는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네이밍'이 '살리는 선대위'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제1차 선대위를 열어 "오늘부터 우리 선대위는 살리는 선대위로 출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최근 당 대표와 대통령 후보 간 불난이 일고 있는 국민의힘을 겨냥, 제3지대 대통령 후보인 김동연캠프 측은 "문득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이게 정치냐? 이게 정치냐고...ㅉㅉ"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통령 후보 측은 26일 여야 거대 정당을 겨냥, "이게 정치냐"라며 맹 비판했다. 송문희 김동연캠프 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대선후보가 각각 확정된 기득권 거대 두정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면서 날마다 국민에게  실망과 짜증나는 뉴스만 생산하고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2 대선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비록 아직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어 변수가 다양하지만 11월 2주차까지는 보수 표심이 활성화되고 있는 여론조사와 보수매체를 중심으로 정권 교체론과 윤석열 대세론이 탄력을 받고 있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 역할에 대한 자성론이 쏟아지면서 본격적인 쇄신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당의 컨벤션 효과가 빠지고 진보지지층이 결집하기 시작하면서 초박빙의 여론조사가 나왔고, 이후 야당의 선대위 출범과 여당의 선대위 쇄신작업이 대선 표심에도 막대한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민의힘은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오늘은 민주화의 영웅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를 맞는 날"이라며 "국민의힘은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 개혁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대통령님의 큰 뜻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린다"고 밝혔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님이 걸었던 인생의 길은 대한민국 정치가 끝없이 지혜를 구해야 할 고전과 같다"며 "대통령님은 권력의 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용기 있게 대변하셨고, 끝내 최초의 문민정부를 이뤄냈다"고 추모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을 철회한 것을 두고 "집권여당이 정부에게 불법행위를 저지르라고 강요하고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협박을 하더니 꼬리를 내렸다"고 비틀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제3지대 대권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측은 13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겨냥,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는 정치검사 출신이 DJ와 노무현을 거론하는가"라고 직격했다. 

안철수 "이 나라를 5년간 맡겠다고 나선 대통령 후보들은 어떻습니까?"라며 "국민들은 '놈놈놈 대선'이라고 한다. 나쁜 놈, 이상한 놈, 추한 놈만 있다며 걱정이 태산"이라고 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제3지대 대권 주자인 김동연 전 부총리는 29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 다녀왔다. 과오를 용서해 달라는 유언이 마음에 울림을 주는 듯하다. 노 전 대통령은 남북기본합의서, 북방외교, 토지공개념의 도입, 88서울올림픽 개최 등 공(功)도 적지 않지만, 군사쿠데타, 5·18 광주민주화운동 학살 등 우리 역사에 그림자를 길게 드리운 과(過)가 크다. 공은 공으로 과는 과로 기억해야겠다"고 말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전날 정부가 '문재인 케어 4년 성과보고'를 한 것에 대해 "낮뜨거운 자화자찬 일색이었다"고 비판했다.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국민의힘은 8일 "코로나19로 신음하는 국민 앞에서 재난지원금 지급범위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는 정부여당의 집안싸움이 볼썽사납기만 하다"고 비판했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소득하위 80%' 지급을 설명했지만, 어제 민주당 비공개 의총에서는 다수의 의원들이 '전국민 지급'을 주장해 결국 최종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했다고 했다"며 "정부여당은 33조원의 추경안을 졸속으로 편성한 것도 모자라, 누더기로 만들 셈인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라 점쳤다. 하 의원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윤석열 본인도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게 이득이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그분을 지지하는 분들, 주변 분들이 다 우리 당 분들이다"며 "지금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잘 모른다. 그래서 이제는 본인을 조금 빨리 알리기 위해서라도 우리 당에 들어오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입당을 미루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