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및 강원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함께한 이번 교육은 ‘다시 타고 싶은 안전한 택시·버스,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강원도 및 대한민국’을 주제로 오는 8일 평창문화예술센터, 9일 용평면 금송회관, 10일 대관령면사무소 예식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강원도는 지난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기간 발생한 운수종사자 불친절 및 외국어 소통문제, 올림픽 관련 시설에 대한 정보부족 등의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며, 한국방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적인 외국어 소통 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분들의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교통사고 없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되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