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실개천 살리기 운동 소문 듣고 왔어요.

지난 8월 7일 금산군 홍도마을(신정2리) 마을주민 30여명이 아산시 배방읍 공수1리(이장 김동빈) 원공술 마을을 방문했다.
김동빈 공수1리 이장은 홍도마을 주민들에게 그동안의 원공술 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최근에 언론에 소개된 원공술 마을과 도랑을 모습을 보여주고,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마을리더의 적극적인 역할과 주민들의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의 일깨우는 것이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금산군 주민들은 원공술 마을의 마을블로그 (http://blog.naver.com/rlaehdqls0320) 에 큰 관심을 보이며 마을 블로그를 운영하면 마을 주민 공동체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원공술 마을의 복원된 실개천을 둘러보고 “우리 마을도 벤치마킹을 토대로 마을 특성을 살려 다슬기가 서식하는 실개천으로 변화시키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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