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건설과, 미탄면” 최상위 평가

상반기 부서평가를 위해 지난 2월 실과단소 및 읍면 일반서무 등 26명을 대상으로 “2017년 평창군정 종합평가 성과관리계획 수립 교육”을 통해 부서별 지표 고도화 방안을 논의한바 있으며, 이번 상반기 평가는 부서 및 읍면의 총 107개 성과지표에 대한 성격평가와 부서의 349개 이행과제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평창군 종합평가는 성과중심의 평가체제로 개선해 정부합동평가에 대한 공격적 대응과 군정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를 전부서의 목표로 삼았으며, 부서별 최종 성과평가는 올해 12월까지의 최종 실적을 가지고 내년 1∼2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부서에 대해는 총 2,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남동선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상반기 평가는 전체 100점 중 30점에 대한 평가인 만큼 하반기 평가가 최종 부서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부서에서는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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