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원들을 찾아가는 양한방 의료봉사, 광주 세계로 병원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석하신만큼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일일이 찾아가 사탕, 물, 커피, 매실차를 제공하며 말벗이 되며 도움을 드렸다.
유남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한 세계로병원 관계자와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렸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져서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로타리클럽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데 일조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계로병원에서는 곡성군 11개 읍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침 치료, 한국전통 활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으며, 수액을 비롯해 약, 파스 등 의료물품 또한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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