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활동사업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2단계 사업으로, 조치원읍 남부지역(신흥리, 죽림리, 번암리)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죽림1자율방범대와 2년차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추진협의회, 읍사무소가 합동으로 조치원체육공원, 학교, 상가, 원룸 주변 등 안전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범 순찰활동을 진행한다.
양완식 읍장은 “범죄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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