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결과 아동급식지원 6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연계 26건, 고난이도 사례관리대상자 발굴 1건, 의료·주거 위기가구 발굴 9건, 보육비용 미신청자 발굴 2건 등 복지관련 누락서비스를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초기상담 수행 결과 사회보장급여 무자격자에게 생계·의료·주거·건강·안전 등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가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고난이도 사례관리를 연계함으로써 읍·면이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변화돼야하는 이유를 보여줬다.
이병두 도암면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사회복지관련 제도를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있음을 강조하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위해 누락서비스 등 찾아주는 촘촘한 현장복지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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