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이번 포럼은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과정 내에 지역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성 평등 정책을 제안 토론해 정책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성인지 거버넌스 포럼은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우수사례로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아산만의 독특한 정책이다.
오세현 부시장은 “이번 포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을 담아 모든 정책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시민 모두가 균형과 조화 속에 발전하는 행복한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여성친화서포터즈,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사회단체, 성 평등 활동 강사,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5개 분임조별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으며, 제주도를 비롯한 대전, 천안 등 성 평등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아산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인지 거버넌스 포럼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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