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줌바 댄스, 라인 댄스, 요가, 건강체조 등 중년 대상 건강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발표회에는 8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발표 결과 ‘무안119골든팀’이 으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부대행사인 금연·절주, 비만, 구강, 심뇌혈관 등 건강생활실천 체험·홍보관에서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CO측정과 1:1 금연상담, 보조제를 지원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했으며, 폐활량 측정, 가상음주체험, 무알코올 칵테일 시음, 잇솔질 교습,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당·혈압 등의 다양한 체험의 장 마련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중년층의 건강관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 준비를 위한 기초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중년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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