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속에서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헌혈은 나와 가족을 위해 생명을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으로써 수혈용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돼 환자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단체 헌혈은 군산하공직자, 유관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 80여명이 헌혈에 참여 했으며, 헌혈증서 23매를 기증 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금번 헌혈에 참여해 주신 주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실시해 혈액이 부족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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