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드디어 5호 아너 탄생하다!!!
경산시, 드디어 5호 아너 탄생하다!!!
  • 이만호 기자
  • 승인 2017.08.17 10: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현이피에스 박왕서 대표, 1억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경산시, 드디어 5호 아너 탄생하다!!!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지난 16일 ㈜삼현이피에스 박왕서 대표가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경북제72호, 경산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경산5호 가입은 2015년 11월 4호 권오흥 대표(권치과 원장)에 이어 1년 9개월 만이며, 경산시가 2016년 기부문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최초가입으로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볼 수 있다.

박왕서 대표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 제품 제조 전문업체인 ㈜삼현이피에스(진량읍 평사리 위치)를 2013년 설립, 5년 동안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경산시 촉망받는 기업으로 이끄는 가운데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에도 아끼지 않았으며 “경산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의 저소득층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가입하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가족이 함께 했으며, 고등학생인 장녀 박수현양은 “아너가 되신 아빠가 자랑스러우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앞으로 아빠의 뒤를 이어 아너가 돼 경산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환영사에서 “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박왕서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잠재적인 기부자들의 기부 욕구를 자극해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는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경산시의 경우 1호 이은우(동원금속 대표), 2호 송병관(은석철강 대표), 3호 손동수(팔공산관보약사암 회주), 4호 권오흥(권치과의원 원장), 5호 박왕서 대표까지 모두 5명이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