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부터 인삼엑스포장 작품전시

이날 업무협의는 충남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대회 흐름, 시상, 전시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과 우수작품 출품 유도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대회를 통해 생활원예의 저변확대 및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개최하게되며, 식물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에 시상을 한다.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참여하고 아이디어정원과 접시정원 2개 분야, 총 30개 작품을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엑스포 행사기간 32일간) 전시, 엑스포를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김길환)은 “우리 지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제11회 충남생활원예경진 대회를 금산에서 개최하게 됐고, 경진대회 또한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농업기술원 생활원예경진대회 업무담당자는 “업무담당자와 참가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서 인삼엑스포와 생활원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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