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고 사소한 위험요인도 제거해 무재해 사업장 1배수 달성

대구시설공단은 산업안전 재해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왔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시설공단 내 사업장 중 최초로 무재해 목표 1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무재해 달성 목표를 2∼3배수로 재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및 다양한 안전관리기법 등을 발굴·활용하는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안전사고 발생 원인을 제거해 근본적으로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시작으로 “공단에서 관리ㆍ운영하는 전 사업장이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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