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매력적인 창작광고물 발굴 보급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의 주관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공모해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작품접수를 했다. 작품수는 총 117점으로 창작무분 성인부 21점, 대학생 31점과 그림 및 모형 부문(초등부)에 65점을 접수, 22일 작품심사를 한다.
또한 우수작품은 “2017년 경상북도옥외광고디자인전”에 출품하게 된다. 구미시에서는 지난해 창기획(대표 이창용)이 출품한 작품 “행복을 파는 서점”이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광고물을 발굴 보급해 도심거리의 간판문화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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