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전북도,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8.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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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축제·관광자원 홍보 전력!
▲ 전라북도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전북도가 24일부터 오는 27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북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 등을 통해 ‘2017 전북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북 홍보관에는 전북의 관광안내지도 등 관광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전북 투어패스 및 전라북도 홍보 동영상을 통해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 전북을 알리고 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투호놀이, 전북관광 퀴즈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스마트기기 방수팩, 순창 고추장·된장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홍보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전라북도 하면 전주 한옥마을 밖에 몰랐는데 오늘 홍보관에 와보니 전북에 많은 관광지가 있고 다양하고 색다른 축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며“이번 가을에 전북의 축제장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전북관광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전북도는 앞으로 호치민 국제관광전(9.6∼10), 부산 국제관광전(9.8∼11), 서울 국제 트래블마트(9.12∼13), 전국 장애인 체전(9.15∼19)과 투어리즘 EXPO 재팬 2017(9.21∼24)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런 다양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2017 전북방문의 해’ 뿐만 아니라 전북투어패스 등 전북관광에 관련된 것들을 많은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 육홍기 관광총괄과장은 “9월과 10월, 각종 축제와 추석연휴 및 가을여행주간에 국내·외 관광객이 전북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축제와 가을여행을 주제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2017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2018 전라도 방문의 해’홍보를 위해 전북, 전남, 광주 등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2018년은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해로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또 내년을 전라도 방문의 해로 선정해 좀 더 많은 관광객이 전라도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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