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안전사각지대 제거로 안전한 캠핑문화 확립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구미캠핑장 시범운영에 앞서 안전점검 및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을 찾아 지도점검에 나섰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카라반,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등 캠핑장 시설물의 정상적인 작동여부 및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캠핑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핑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캠핑장은 오는 9월 정식개장에 앞서 시범운영기간(8.25∼8.31)동안 주말예약율 100%, 평일예약율 59%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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