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이수 곰국, 하늘바이오 부각 정기후원 실천
(내외뉴스=정병기 기자) 남상면은 지난 24일 유례없는 서민경기 침체와 경기불황에도 수년째 다양한 방법으로 아름다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업체를 찾아 감사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부탁했다.업체를 찾은 복지허브담당은 7∼8월 동안 권역 복지허브화 확대 시행의 취지와 경과를 알리고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물품지원과 홍보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삼산이수 대표 이유민 씨와 하늘바이오 대표 윤효미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작은 정성을 큰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최종설 면장은 “우리지역의 업체들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자발성 기부와 후원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온정 넘치는 소소한 나눔의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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