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찾아가는 철도박물관’유치 견인

‘찾아가는 철도박물관’은 한국철도공사에서 118년 철도의 역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오송역, 망우역, 순천철도관사마을이 선정됐으며, 오송역이 선정된 것은 지난 3년 엑스포 기간 중 오송역 일일이용객이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북도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 철도문화 체험교육의 기회가 제공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사할 것이다.”며, “엑스포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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