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중앙동·씨내몰 일원

9월 2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옥천 어울렛 주말장터는 시민로와 중앙동 상권지역, 중앙시장, 씨내몰 지하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옥천어울렛 주말 장터는 ▶블렉세일 어울렛 ▶초저가 현장경매 ▶비비GO(중앙시장 반찬 이용 비빔밥) ▶중고책 및 장난감 마켓(한평 시민 책시장) ▶중앙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 ▶한판뜨자! 전래마당놀이 ▶거리공연 ▶누룩대전(막걸리 품평회) ▶옥천 스타워즈(패션쇼)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유양현 순천시 도시재생총괄주민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주말 장터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이색적인 마을축제로서, 횟수를 거듭할수록 전체 상인이 다 참여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4일에는 시민로 상인들과 청년창업자, 중앙동·향동 주민들 50여명이 참여해 ‘빗자루 청소의 날’을 운영, 행사 홍보 및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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