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장군, 좋은세상 등 진주시 4대복지 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진주시 방문

진주시를 방문한 기장군 다복동사업 수행인력 25명은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좋은세상을 포함한 진주시 4대복지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좋은세상의 운영체계, 민관협력을 통한 사업추진, 우수사례 등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진주시 4대복지 시책은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공부가 재미있는 진주아카데미 등 시민 중심의 독창적 복지모델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진주시 좋은세상은 비예산 복지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지방재정혁신 우수사례 예산절감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올해 5월에는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복지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로부터 국민통합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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