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훈련은 2017 을지연습과 연계 실시한 생활밀착형 주민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영암소방서 예방홍보팀이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등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는 초기 진압훈련 및 소화기 사용요령, 재난 또는 비상사태 시 대피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문진규 면장은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시 119신고 후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골든타임은 꼭 지켜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위급 상황 시 초기 대응 능력 함양으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며 주민들께서도 평소 재난을 대비해 교육 훈련에 적극 참여해 어떤 위급상황에서든지 침착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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