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과제교육은 4-H 이념 교육과 함께 향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해 노인요양병원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향낭 만들기 실습과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매우 흥미롭게 참여했으며 어렵고 힘든 농업·농촌에 살며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과 향낭에서 나는 향기와 같은 밝은 농촌을 꿈꾸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젊은 후계 인력세대들이 꿈을 갖고 농촌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 이를 위한 다양한 과제활동을 발굴해 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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