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637만8천원 전달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대한간호협회는 30일 오전 11시20분, 충북도청을 방문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금 1,637만8천원을 전달한다.이번 기탁금은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직원, 전국간호학과 학생 및 회원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니마 힘을 보태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그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라며 앞으로도 간호협회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 5월 12일 설립된 단체로 국가 간호수준 향상을 주도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간호협회는 회원인 간호사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직업윤리를 준수하며 간호사의 권익옹호, 국민건강 및 사회복지 증진과 국제 교류를 통한 국가 간호사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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