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성리더 600여명과 행사관계자 대상으로 군산만의 매력 어필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군산시는 지난 29일부터 군산새만금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민족네트워크 행사 기간 중 시간여행차량을 이용한 ‘시간여행축제’ 이색 홍보마케팅을 펼쳐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여성리더들과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시에서는 행사기간 중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군산시간여행축제’를 비롯해 시간여행마을 내 근대 문화유산과 고군산군도 등 군산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시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과 대표관광지 홍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군산시가 전 세계의 한민족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시간여행축제’는 여느 때보다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과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군산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고 있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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