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번째 동해안, 스무 번째 한성연탄구이, 스물한 번째 한사랑 컨벤션웨딩홀 착한가게 참여

동해안과 한성연탄구이는 모현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가게 대표들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있다가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후원을 하게 됐다.
한사랑 컨벤션 웨딩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던 중 착한가게 신청을 했다.
현재 모현동은 착한가게, 착한가정, 일반기부 등 정기적인 후원자(CMS) 280여명이 참여해 월 200만 원의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안병진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당일 현판 전달식에서 “착한가게로 기부를 해준 업체대표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모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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