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안전개최에 ICT기업 참여

이번에 LG유플러스에서 도에 기증한 IoT헬멧 솔루션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 3개시군(평창, 강릉, 정선)에 각 50대씩 보급, 안전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IoT헬멧은 서울교통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과 건설 현장, 조선소, 화학공장을 포함해 50여개 기관 및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소방, 재난현장에서도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산림이 많은 도의 특성상 대형산불을 비롯한 각종 산림재해가 많은 만큼, 기증 장비를 활용 안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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