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과 깨끗한 피부관리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밑거름

이번 공연은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예술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일에는 황성초등학교, 다음달 12일은 산대초등학교, 다음달 17일 안강제일초등학교 등 안심학교 3개소에 대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이 예정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깨끗한 피부 관리 등 올바른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실천을 강조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현재 18개소(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를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지정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 및 아토피 캠프 등 자조 모임을 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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