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선문대와 관학협력으로 추진,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각 57명 모집

참여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며, 모집인원은 순천향대와 선문대가 각 57명을 모집한다.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학생은 각 대학교에서 8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그동안 시는 영어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교의 우수한 외국어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주말 영어 방과후학교를 지원해 왔으며, 순천향대와는 2007년부터 선문대와는 2011년부터 관학협력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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