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보건소에서 매월 첫째주에 실시하는 자살예방교육을 받고, 청소년 생명지킴이로 위촉된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생명사랑 멘토단 5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풍선나누기, 자살예방O,X퀴즈, 정신건강로드맵을 활용한 우울증 검진 홍보, “괜찮니?”엽서나누기를 실시하며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산시보건소는 자살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산시를 자살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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