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특화 프로그램

농촌지역 독거노인세대 증가에 따른 노인 우울, 자살을 예방하고 급변하는 사회 적응에 따른 스트레스 경험률 높은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봐드리기 위해 우울감, 스트레스 인지율이 비교적 높은 2개 마을을 선정해 지난 7일 마음건강 검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일 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8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한 활동요법과 효율적 의사소통을 위한 마음 소통하기,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생명의 존엄가치를 인지하고 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마을을 스스로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성주군은 프로그램 운영 평가 후 어르신들이 몸 건강 뿐 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백세까지 고(go)∼ 할 수 있도록 생명문화의 고장에 걸 맞는 정신건강증진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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