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5팀, 고등부 5팀 등 200여명 참가해 열띤 경쟁 벌여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환으로 입시 위주 교육과 학교폭력·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정서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한 친구들과 모처럼 팀을 이뤄 함께 풋살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 더욱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열 복지지원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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