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 일동의 소통의 장

개교기념일 행사는 삼기초 뇌구조도, 삼기초 육행시, 미래의 삼기초 활동지를 작성해보고 학교역사에 대한 퀴즈풀이로 학교역사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팥 시루떡을 나눠먹으면서 소통의 장이 됐다.
학생들의 활동지는 2층 올라가는 벽에 게시해 감상했고 안세은 학생의 삼기초 육행시 작품은 “삼기초등학교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기는 삼기초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다. 그 특별한 기 때문에 항상 기세, 등등하다, 학생회에서 특별한 기를 발휘할 수 있을 때를 발표했는데 바로, 교가를 부르는 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발표했다.
신동옥 교장은 “95년 역사 속에 ‘참되고 슬기롭게’ 교훈처럼 선·후배가 혼연일체가 돼 한결같이 서로 사랑하고 어울림으로 큰 숲을 이루는 아름다운 배움! 함께하는 삼기교육공동체가 돼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념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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