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면, 추석명절 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칡넝쿨 제거작업 실시
부안 위도면, 추석명절 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칡넝쿨 제거작업 실시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9.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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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부안군 격포항에서 서넘방으로 1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도서면으로 위도8경과 4개소의 해수욕장을 자랑할 만한 아름다운 고슴도치섬 위도에 위치한 위도면사무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 및 가을철 등산객에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각마을 진입로 8개소와 위도순환로 20km, 위도 등산로 17km(파장금∼망금봉)에 대해 도로변 제초작업 및 칡넝쿨제거 작업을 9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위도면장은 추석이후 이어지는 서해훼리호 위령제에 대비해서도 위령탑 주변 제초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참석한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될수 있도록 위령제 추모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위도로 갈 때에는 승용차를 가지고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위도의 등산로가 14km(6시간 소요)가 되고 위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만큼 당일로 볼 수 있기 위해서는 승용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격포와 위도간 여객선은 파장금카훼리호와 대원카훼리호가 교대로 운항한다.

운항시간도 사정에 따라 변동되기도 하니 사전에 미리 연락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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