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도내 33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농·특산물 판매

한가위 큰장터는 전북도내 정보화마을이 2004년부터 단독으로 개최하다가 2009년부터 마을기업, 향토산업마을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작년에는 방문객이 7만여명에 이르는 전북 최대의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했고 올해는 정보화마을 34개의 부스 등 총 2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보화마을 쇼핑몰(http://www.invil.com)을 통하면 우리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다량구매를 원하면 각 정보화마을에 연락하면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택배 배송이 가능하고 특히 이번 한가위 장터에서는 판매되는 물품의 일부를 도내복지관련 시설에 기부해 다함께 뜻깊은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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