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017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공모에는 전국 지자체 1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통합사례관리사가 우수사례로 당선돼 100만원의 상금과 우수사례집 수록, 개발원 강사활동, 교육과정 우선 선발의 특혜를 받게 됐다.
한편, 통합사례관리사는 정부의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시책에 따라 2012년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의 주 사례관리자로서 지역 내 자원발굴 및 취약계층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왔다.
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와 각 읍·면에 배치된 맞춤형복지요원이 읍·면에서 현장을 방문해 사례관리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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