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황숙주 순창군수가 순창군 택시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달 마을방문 건의사항인 교통소외지역 마을택시 운행횟수 확대에 관해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조례개정이 완료되면 지역 택시 업계에도 조금이나마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장기적으로는 500만 관광객 방문시대를 목표로 순창군만의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에 힘쓰고 있어 순창군 지역경제와 더불어 택시업계에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했다
순창모범운전자회는 이정길 회장을 비롯해서 4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교통캠페인과 장류축제행사, 교통약자(노인) 효도관광 등 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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