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족구·정구·탁구·배드민턴 3위, 입장상 장려 수상
[96-20170925123016.jpg](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함양군은 제2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요가 실버부 1위, 테니스, 야구 등 2개 종목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2∼24일 양산시에서 열린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임원, 선수 등 463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해 18개 종목의 경기를 치러 요가·테니스·야구·게이트볼·족구·정구·배드민턴·탁구 등 8개 종목에서 선전했다.
또한 22일 18시 30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공식 개회식에서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산삼캐릭터 인형과 대형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풍선 퍼레이드를 펼치며 18개 시·군 중 다섯 번째로 입장해 입장상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함양군 선수단은 오후 16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석 한 후 함양으로 이동했으며 내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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