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군은 지난 23일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연계해 주한외교관계자를 대상으로 문화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기행에 참가한 주한 외교관계자들은 중국, 스위스, 가봉, 인도네이사 등 8개 국가로 총 18명이다.
이번 일정은 문화관광해설사 박재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고추장 민속마을을 중심으로 장류체험형태로 진행돼 장류체험관에서 인절미체험, 해목식품에서 된장,고추장체험을 했으며, 세계 각국의 외국인과 상호교류, 소통, 공감, 화합을 위한 행사로 외국인들에 대한 인식개선 및 문화수용성을 향상 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기행을 추진해 글로벌 순창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