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닌빈성 농업관계자 10명, 아산시 선진농업기술 익혀

닌빈성 농업개발과정 연수생 10명은 지난 9월 12일부터 2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오이·가지 등의 채소 관련 강의 및 충남농업기술원 방문 등 이론과 실습·현장견학 위주의 교육을 받았으며, 외암민속마을 및 환경과학공원 방문 등의 및 아산시 문화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2017 베트남 닌빈성 농업개발과정 연수사업은 아산시가 자매도시 베트남 닌빈성의 농업관계자를 초청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베트남 닌빈성은 면적이 1,383.7 km², 인구는 약 100만 명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현대자동차 탄 콩(Hyundai Thanh Cong) 현지공장과 201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안(Tr?ng An) 경관지구 등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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