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이상구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2018년 교육감소속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근로자 결원을 해소하고 행복배움학교 확대 등에 따른 학교행정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원서를 접수한 후 1차 소양평가 합격자 106명을 대상으로 20일 면접평가를 시행해 최종 합격자 88명을 결정했는데 교무행정실무원 88명 모집에 3,114명의 지원자가 몰려 3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내년도 3월 각급학교에 배치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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