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김상중-채시라-유동근 등, 웃음 넘치는 '대박 기원' 고사 현장 공개
‘더 뱅커’ 김상중-채시라-유동근 등, 웃음 넘치는 '대박 기원' 고사 현장 공개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02.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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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최유진 기자) ‘더 뱅커’의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드라마의 대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27일 배우와 전 스태프가 총출동한 고사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Ryoka Shu,Shigeru Noda / SHUEISHA)를 원작으로,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1월 19일 용인 세트장에서 ‘더 뱅커’의 고사가 진행됐다. 이재진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김상중-채시라-유동근-김태우-안우연-신도현-차인하-김병기-고인범-남명렬-최양락-오승은 등 전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현장을 만들었다. 연출은 맡은 이재진 감독을 시작으로 드라마의 주역들이 차례로 무사 촬영과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특히 이재진 감독은 “’더 뱅커’에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이 드라마가 끝난 다음에 ‘내가 정말 좋은 드라마를 했구나’ 그런 마음을 갖고 끝냈으면 좋겠다”며 드라마 끝날 때까지 즐겁고 편안한 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분들께서 드라마 홍수 시대에 ‘볼만한 드라마를 봤다. 이 드라마가 우리에게 무거운 듯 가벼운 듯 메시지를 남겨줬구나’를 느끼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 MBC ‘더 뱅커’
▲(사진=MBC ‘더 뱅커’ 제공)

배우 김상중은 “빵카에 들어갈 일 없이 ‘더 뱅커’로서 아무 탈 없이 즐기면서 촬영했으면 좋겠다”라며 재치 넘치는 아재개그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채시라는 “같은 마음으로 우리 드라마가 무사히 좋은 반응, 좋은 드라마로 기록될 수 있길”이라며 기원의 말을 전했다.

유동근은 “이번 작품이 저한테는 중요한 경험이 되는 작품”이라면서 “김상중, 채시라, 더 없이 믿음이 가고요. 재미있게 진실되게 작품에 임하겠다”며 든든한 지지와 믿음을 보여줬다.

이재진 감독은 “무재해 즐거운 현장 기억나는 드라마”라며 응원의 말을 선창하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뜨거운 열정을 담아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팀워크를 다졌다.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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