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의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AI) 기술이 이제는 번역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면서 "우리 국회도 인공지능(AI) 기술을 법령번역에 도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회도서관과 한국법제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번역 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 가능성과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법률 자동번역 환경조성에 필요한 과제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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