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 집 장만' 나이 평균 43세…집값 38%는 대출
'첫 내 집 장만' 나이 평균 43세…집값 38%는 대출
  • 이화정 아나운서
  • 승인 2019.06.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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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캡처
▲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캡처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생애 첫 집 마련 평균 나이가 43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주거실태조사 최종 연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하반기 동안 6만여가구를 조사한 결과, 최근 4년 내 생애 첫 집을 마련한 가구의 주택 장만 시점 가구주 평균 연령은 1년 전보다 0.3세 오른 43.3세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구매 당시 주택가격 대비 금융기관 주택 대출금 비율은 평균 38%로 나타났고, 청년 가구와 신혼부부 가구의 주택 구입 당시 주택가격 대비 주택 대출금 비율은 각각 46%, 43%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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