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다연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2)가 열애설이 난 가운데, 양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숙소 생활 중인 지효가 자신의 벤츠를 타고 강다니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한남동 집을 자주 방문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올 초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내부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해 1년 6개월 동안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올해에는 솔로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우아하게' '치어 업' '왓 이즈 러브' '티티' '팬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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