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t을 통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대시민 토론회 열린다
‘S-Net을 통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대시민 토론회 열린다
  • 정동주 기자
  • 승인 2019.12.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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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학계·연구원·전문기업 등이 참여
사업의 목표·정책방향 등 전문가와 시민의견 수렴
시민 자유토론도 진행...향후 S-Net 사업에 반영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제공)

(내외방송=정동주 기자) 서울시가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사업과 관련해 시민, 학계, 전문 기업 등이 함께하는 ‘S-Net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027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서울 전역 공공 와이파이 확충 및 공공 사물인터넷(IoT)망을 구축하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대시민 토론회는 민·관 뿐만 아니라 학계, 연구원, 전문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고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에 이어 시민 자유토론도 진행한다. 청취한 의견은 향후 S-Net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문가 8명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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