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전문기업 더존비즈온 방문…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기법 공유 등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국내 중견기업의 차세대 경영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업체를 찾아 경영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국내 중견기업 2030 최고경영자(CEO)들이 ICT기업인 더존비즈온을 최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보스틸, 한국카본, 샘표식품 등 중견기업 차세대 경영인 30여명은 서울 을지로에 있는 더존을지타워에서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등 서비스 플랫폼을 체험했다.
이들은 신개념 종합서비스 전시체험공간에서 더존비즈온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클라우드와 모바일 오피스 등 다양한 미래형 솔루션 등도 살폈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은 “코로나19로 급속히 확대된 경제·사회 비접촉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요소”라며 “중견기업의 차세대 오너들이 이번 디지털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성장전략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견련 부회장사인 더존비즈온은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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