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에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하면?…‘고객 만족’ 극대화
만트럭에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하면?…‘고객 만족’ 극대화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8.04 12: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트럭버스, 서비스캠페인 내달까지 연장…5월부터 1천300명 이상 혜택
미쉐린코리아, 트럭타이어 고객에 100일간 타이어 실물 보상 혜택 제공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독일의 만트럭버스에 프랑스의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1300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 캠페인 혜택을 받았다.

▲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사의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감사캠페인’을 내달 30일까지 연장한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사의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감사캠페인’을 내달 30일까지 연장한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캠페인 기간 고객은 하계 무상 점검, 무상 에어컨 가스 주입, 무상 밸브 조정 서비스, MAN 순정오일 교환 묶음 45% 할인, 여름철 주요 기능성 부품 최대 25%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의 총소유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고객이 호응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는 자사의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자 과실이나 사고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100일 동안 보상해 주는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미쉐린코리아는 자사의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자 과실이나 사고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100일 동안 보상해 주는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미쉐린코리아)
▲ 미쉐린코리아는 자사의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자 과실이나 사고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100일 동안 보상해 주는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미쉐린코리아)

이번 프로그램은 판촉활동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하는 것이다. 고객은 타이어 구매시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은 해당 교환권으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 가능하다.

이주행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보상 기준은 해당 기간 내 타이어 구매 일로부터 100일 이내다. 외부 환경으로 트레드, 사이드 월, 비드 손상으로 공기 누수가 확인돼 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